프로젝트 요약
개인화 사례관리를 위한 로컬 기반 AI 지원 시스템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례관리는 개인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업무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사례관리자의 경험과 주관에 따라 기록 방식과 판단 기준이 달라지고, 기관마다 사용하는 용어와 절차도 상이해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또한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클라우드 기반 AI 도구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법·제도적 한계로 인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술의 필요성은 분명하지만, 현장에 적용하기에는 높은 장벽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
이 프로젝트는 사회복지 사례관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1. 사례관리 품질의 불균형
- 담당자마다 다른 기록 방식
- 해석과 판단의 주관성
- 기관별로 상이한 프로세스
이로 인해 동일한 상황에서도 지원의 내용과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2. 과도한 행정·기록 업무 부담
사례관리자는 상담 이후에도
- 상담 기록 정리
- 욕구 및 자원 분석
- 경과 보고 작성
등의 업무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으며, 이는 대상자에게 집중해야 할 시간을 줄이는 요인이 됩니다.
3. 개인정보 보호와 AI 활용의 충돌
외부 AI 도구를 사용할 경우 민감한 개인정보가 외부로 전송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AI를 도입하고 싶어도 실제 현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해결을 위한 의도와 방향성
로컬 기반 AI로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본 프로젝트는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는 로컬 환경 기반 AI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기관 내부 PC 또는 서버에서만 AI가 작동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례관리 업무의 표준화와 구조화
AI는 사례관리자의 판단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업무 흐름을 정리하고 놓치기 쉬운 부분을 보완하는 실무 지원 도구로 활용됩니다.
- 초기 상담부터 종결 평가까지 이어지는 구조화된 워크플로우
- 대상 유형별 템플릿과 작성 가이드 제공
- 체크리스트 기반 기록 누락 방지
이를 통해 사례관리의 기본적인 품질을 균질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를 활용한 기록·분석·보고 자동화
AI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지원하여 행정 부담을 줄입니다.
- 상담 및 사례 기록 자동 요약
- 욕구와 상황 분석을 통한 개입 방향 제안
- 개입 경과 및 결과 보고서 자동 생성
이를 통해 사례관리자는 행정 업무보다 전문적 판단과 대상자 지원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슈퍼비전과 피드백의 객관성 강화
경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슈퍼비전 과정에도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합니다.
- 유사 사례 비교 자료 제공
- 피드백 문구 초안 생성
- 사례 전반을 점검하는 간단한 리포트 자동화
이는 슈퍼비전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학습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관별 맞춤 적용과 확장 가능성
각 기관의 특성과 운영 방식에 맞게 조정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소규모 기관부터 다양한 사회복지 조직으로 단계적 확산이 가능합니다.
기대 효과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대되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례관리 기록의 정확성과 일관성 향상
-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의 동시 강화
-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델 제시
- 사회복지 현장에 AI가 자연스럽게 내재화되는 기반 마련
기술 중심이 아닌, 현장과 사람 중심의 AI 활용
이것이 본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핵심 방향입니다.